전북의 돌풍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최고참 이동국에서부터 신인 이주용까지 모든 선수가 그라운드 밖에서나 안에서나 최고의 기량과 팀을 위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 숨은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핫한 신인 이주용과 중원의 파이터 신형민 선수가 있다. 팀이 우승하는데 일조하고 싶다는 이주용과 신형민, 팀을 위해 이주용은 공격수에서 측면수비수로 포지션 변경을 했고 신형민은 묵묵히 허리를 책임져주고 있다.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라는 말을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는 숨은 MVP 이주용과 신형민 선수의 활약속에 언제까지 전북현대의 무패행진이 계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56&aid=0000000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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