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첫날

by Goal로가는靑春 posted Aug 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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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바이 끌고 개고생해가며 6시간 운전해온 보람이 있는 경기였음

오면서 작은 날벌레는 없었는데 잠자리(로 추정됨) 다섯마리정도가 부딪침

전주 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에 같이 나오는 수란과 김은 문화컬쳐

이번으로 한 세번째? 모텔에서 혼자 자는건데 식당가서 국밥 먹다가 문득 든 생각이, 나이가 들수록 혼자서 뭔가를 하는것에 대해서 익숙해짐을 넘어 더 편해진다

개랑언니+사복+일행있음 이란 세가지 단서로 오밤을 찾아보려 했으나 결국 누군지 모르겠다. 단, 그렇게 찾다가 정말 매력적인 언니 발견...므흣 예쁘더라
이 언니가 오밤이 아님을 확신하는게, 경기 내내 정말 경기 보면서 응원만 하고 다른 아무것도 하지않음.
오밤은 경기 틈틈이 계속 개발공에 댓글을 달았거든(즉 폰을 만졌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