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라반츠 기타큐슈전 감독/선수 인터뷰

by Gunmania posted Feb 17,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김봉길 감독 : "기타큐슈 캠프는 날씨, 숙박 시설 등 훌륭한 환경속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만큼 좋은 경기를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인천도 2주 후 리그 개막을 앞두고있어 이를 준비하는 단계로서 중요한 경기입니다만 승패보다 내용을 중요시하고 싶습니다. 그러면서도 한국 축구의 장점을 살려 좋은 경기를 펼치고 싶습니다"


주장 김남일 : "인천시와 기타큐슈시의 앞으로의 교류에 기대합니다. 친선 경기이지만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009년 비셀 고베 시절 이후로) 오랜만에 일본 팀과의 경기를 하게 되었는데 즐거운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내일 경기, 인천이 불리하지 않을까 싶습다. 왜냐하면...... 기타큐슈로 이적한 남일우 선수가 (인천에 대한 정보를) 정보를 알려줬을테니까요! (농담)"


설기현 : "초청 감사합니다. 내일 많은 관중들이 오시리라 믿습니다. 개막전 연습 게임으로는 지금까지 상대 중 가장 강한 상대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부주장 박태민 : "초청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관심 주신 만큼 좋은 경기를 보여 드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기라반츠 기타큐슈 블로그 포스트 번역


저거 보면 국내에서도 기자들 갔다면서 기사는 달랑 하나 나오고 그마저도 저 내용들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