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홈이 작년 북패 홈하고 그렇게 비슷한가
세로스트라이프 중간중간에 노란색을 낑겨넣은 것도 아니고
팔뚝을 통째로 블랙으로 털어넣은 것도 아니고
옆구리에 이로하자카 도랑을 형상화한 것 같은 급커브를 넣은 것도 아니고
단지 세로스트라이프 개수와 스트라이프의 대략적인 폭이 비슷하고 비슷한 모양의 카라가 존재한다는 정도의 공통점이 있을 뿐인데
돌려막기라느니 템플릿이라느니
보기 좀 불편하다
졸라 이상한 프레임이 생산돼서 돌아다니는 것 같아
아무리 기대에 못 미치는 퀄리티라고 해도 그건 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