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13&article_id=0000010163&date=20140728&page=2
윤 감독의 이런 자신감을 뒷받침해 주는 증거가 있다. 수원 삼성 감독 때부터 최용수의 GS를 잘 잡기로 유명했다. 수원 감독 시절부터 현재까지 8승 2무 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해 FA컵 8강 GS 원정에서도 승리를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단판 승부의 사나이 윤 감독이 남은 기간 얼마나 잘 준비해 FA컵에서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제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그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