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후반기 해법, 기존전력 극대화" ; 김현성 포기

by VKRKO posted Jul 28,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661865&news_area=060&news_divide=06002&news_local=10&effect=4


김현성은 대구에서 2시즌 동안 39경기에 출전해 8득점 2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2012시즌 서울로 복귀한 뒤 지난해까지 30경기에 출장해 2득점 1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으며, 올시즌 역시 6경기에 출전해 1도움에 그치는 등 부진이 이어져 최근 서울에서도 출전이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ACL8강전 등 중요경기를 앞두고 최전방을 맡아줄 스트라이커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으로서는 전력강화가 절실하지만 당장 전력화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영입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