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가 이런 거 하면 좋을 것 같다는 마케팅 관련 소소한 망상 시리즈.
'망상'이라 하는 근거는 실현 가능성.
= 아래 두 가지를 코레일에서 해주는 댓가로 등짝에 스폰 박아줌(KTX라든지...)
- 도원역 부역명 <인천유나이티드 FC역> 병기
-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매치데이 특별급행시간표, 기존 급행에+도원역 정차) 운용
= 도원역 / 축구전용경기장 근처엔 대략 6~7개노선의 파란색 간선버스가 다니는데, 그 노선들의 차량에 검정색 세로줄을 넣는 것.
7개 노선 버스들을 전부 래핑하면 청라 / 검단 / 강화 / 송도 / 계산동 이북을 제외한 인천 전지역 커버.
사실상 차체 전면래핑에 가깝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 희박.
이러고 산다 내가...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