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는 이번 경기 원 소속이 전남인 선수가 없어 더욱 폭 넓은 공격진을 기용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경기 팀에 합류한지 하루 만에 출전하며 체력적인 부담을 보인 이근호가 3연승에 대한 박항서 감독의 특명에 집중적으로 몸을 끌어올리고 있어 활약이 기대된다.
이근호와 하태균의 투톱이 예상되는 가운데, 상주는 전남의 이종호와 스테보를 막는 것을 관건으로 삼고 있다. 중앙 미드필드 이호의 부상과 최종수비 안재훈의 지난 경기 퇴장으로 인한 이번 경기 출전 불가가 뼈아픈 상황. 하지만 지난 경기 원 소속팀 출전 불가로 나서지 못한 유지훈이 나서면서 폭 넓은 움직임으로 만회할 예정이다. 유지훈은 최근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1득점 4도움)을 기록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09&aid=0002826538
이근호와 하태균의 투톱이 예상되는 가운데, 상주는 전남의 이종호와 스테보를 막는 것을 관건으로 삼고 있다. 중앙 미드필드 이호의 부상과 최종수비 안재훈의 지난 경기 퇴장으로 인한 이번 경기 출전 불가가 뼈아픈 상황. 하지만 지난 경기 원 소속팀 출전 불가로 나서지 못한 유지훈이 나서면서 폭 넓은 움직임으로 만회할 예정이다. 유지훈은 최근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1득점 4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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