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킨슨은 아직까지 우승 경험이 없다. 호주 A리그의 센트럴 코스트 매리너스에서 뛰었던 당시 두 차례 준우승을 기록했고, 전북에 와서도 K리그 클래식과 FA컵에서 준우승만 기록했다. 우승을 목전에서 4번이나 놓친 만큼 윌킨슨은 우승에 대한 욕심과 의지가 어느 선수보다 강하다. 그는 "축구 인생이 끝나기 전에 우승을 꼭 한 번은 하고 싶다. 올해 전북은 우승이 가시권에 들어온 것 같다. 올해 우승을 꼭 하고 싶다"면서 "내년 아시안컵은 호주가 개최국인 만큼 우승을 하고 싶다. 하나만 선택하라고 하더라도 난 욕심쟁이라서 K리그 클래식과 아시안컵 모두 우승하고 싶다"고 욕심을 감추지 않았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09&aid=0002826558
콩라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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