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41&aid=0002226457&type=soccerPremier
스포니치 아넥스는 11일 J리그가 2016년부터 유럽리그와 마찬가지고 가을에 시작해 이듬해 봄에 시즌을 마치는 것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명 '추춘제'다. 현재 J리그는 K리그처럼 봄에 시작해 그 해 가을에 시즌을 마무리하는 '춘추제'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5월부터 J리그 위원회에서 추춘제 도입을 검토했고 이번 월드컵에서 부진하면서 다시 급부상했다.
스포니치 아넥스는 11일 J리그가 2016년부터 유럽리그와 마찬가지고 가을에 시작해 이듬해 봄에 시즌을 마치는 것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명 '추춘제'다. 현재 J리그는 K리그처럼 봄에 시작해 그 해 가을에 시즌을 마무리하는 '춘추제'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5월부터 J리그 위원회에서 추춘제 도입을 검토했고 이번 월드컵에서 부진하면서 다시 급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