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신인' 이주용, LB 자리에 도전장..."기대가 크다"

by 캐스트짘 posted Jul 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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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용의 측면 수비수 기용은 즉흥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이주용의 가능성을 본 최강희 감독이 월드컵 휴식기 동안 지속적으로 훈련을 시켰고 합격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최 감독은 "계속해서 측면 수비수 자리서 훈련을 했다. 아직은 미흡한 면이 있지만 가지고 있는 것이 매우 많다"고 높게 평가했다.

이주용의 포지션 변경은 이유가 있다. 세계 축구의 추세가 공격적인 측면 수비수를 기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 이상 측면 수비수의 역할이 골문을 지키는 것만이 아닌 득점에도 관여를 해야 하는 시대인 것이다. 공격수 출신의 이주용으로서는 수비적인 능력만 다듬는다면 좋은 측면 수비수로 성장할 수 있다는 뜻이다.

최 감독은 "요즘 측면 수비수들은 공격력을 지녀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이주용은 지금 능력도 좋고 성장 가능성이 뛰어나 기대가 크다"며 "특히 무게 중심을 낮게 잡아서 수비 능력도 좋은 편이다. 일대일 방어 능력이 좋아질 것 같다. 공격수에 대한 미련이 있지만 잘 받아들이고 적응을 한다면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09&aid=0002824428

진짜 포변할려나 ㄷㄷ 왼발잡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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