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무의 월드컵 특수 '이근호+6人의 신병'

by 캐스트짘 posted Jul 08,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러나 박 감독은 이근호보다 6인의 신병들에게 더 큰 기대를 품고 있었다. "근호가 합류한건 전력을 유지하는 차원이다. 전력 향상은 신병들에게 기대하고 있다." 상주는 약 두달간 이어진 월드컵 휴식기동안 클래식 팀중 가장 큰 변화를 겪었다. 5월 19일 신병 6명이 입대했다. 6월 중순, 조동건 이현웅 곽광선(이상 수원) 한상운 강민수(이상 울산) 유수현(수원FC) 등 주전급 선수들이 한 달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팀 훈련에 합류했다. 변화의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박 감독은 경남 통영 전지훈련에서 조직력 훈련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76&aid=0002543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