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은 고르는게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다는 말에 감동 받았다고 말하는 몇몇 횽들을 보며
나같은 타지역 팬들은 살짝 발끈할 수도 있음 ㅋㅋㅋ
베컴네 집안만 봐도, 첫째 셋째는 맨유팬이고 둘째는 아스날 팬이라잖아.
북패빠들의 흔한 변명 중 하나인
'내가 축구 좋아한게 2004년 이후인데 서울엔 팀이 GS밖에 없었더라..' 도
베스트의 에버튼 팬이랑 비슷한 기반을 가지고 있는건 얘기가 아닌지.
(좀 다른 얘기지만 난 이런 관점에서 연고이전 반대를 인정하는 수호신은 개발공에 가입 시킬수 있으면 좋겠다는 주의였는데.. 아직 개발공 다수의 의견은 그렇지 못하지.)
(물론 걔네들 와봤자 자기네들 욕만 먹는데 재미는 없을듯.)
서울에 팀이 생기고 있고 서울의 축구팬들도 이제 다양한 선택지를 가지고 자신의 팀을 찾겠지만
잉글랜드의 축구와 K리그는 분명 전혀 다른 환경을 가지고 있고
아마 앞으로도 수십년;간은
'저는 진정한 팬이 아닌가요?'같은 물음은
K리그에 적용되기 힘들거라고 생각함...(혹은 그 이상이라도)
나같은 타지역 팬들은 살짝 발끈할 수도 있음 ㅋㅋㅋ
베컴네 집안만 봐도, 첫째 셋째는 맨유팬이고 둘째는 아스날 팬이라잖아.
북패빠들의 흔한 변명 중 하나인
'내가 축구 좋아한게 2004년 이후인데 서울엔 팀이 GS밖에 없었더라..' 도
베스트의 에버튼 팬이랑 비슷한 기반을 가지고 있는건 얘기가 아닌지.
(좀 다른 얘기지만 난 이런 관점에서 연고이전 반대를 인정하는 수호신은 개발공에 가입 시킬수 있으면 좋겠다는 주의였는데.. 아직 개발공 다수의 의견은 그렇지 못하지.)
(물론 걔네들 와봤자 자기네들 욕만 먹는데 재미는 없을듯.)
서울에 팀이 생기고 있고 서울의 축구팬들도 이제 다양한 선택지를 가지고 자신의 팀을 찾겠지만
잉글랜드의 축구와 K리그는 분명 전혀 다른 환경을 가지고 있고
아마 앞으로도 수십년;간은
'저는 진정한 팬이 아닌가요?'같은 물음은
K리그에 적용되기 힘들거라고 생각함...(혹은 그 이상이라도)
베스트에 있는 에버튼 팬의 자격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