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41&aid=0002220471
이장수 감독은 3일 일간스포츠와의 전화 통화에서 "청두의 지휘봉을 잡기로 했다"면서 "일단 올 시즌 강등 위기에 빠진 청두 구단을 정상화시키는 게 당면 과제다. 계약기간을 연장하는 문제는 그 이후에 고민할 것"이라 말했다. 앞서 구단과의 협상 과정에서 구두로 합의를 마친 이 감독은 이번 주말 중국으로 출국해 정식으로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구단의 공식 발표 또한 비슷한 시점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장수 감독은 3일 일간스포츠와의 전화 통화에서 "청두의 지휘봉을 잡기로 했다"면서 "일단 올 시즌 강등 위기에 빠진 청두 구단을 정상화시키는 게 당면 과제다. 계약기간을 연장하는 문제는 그 이후에 고민할 것"이라 말했다. 앞서 구단과의 협상 과정에서 구두로 합의를 마친 이 감독은 이번 주말 중국으로 출국해 정식으로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구단의 공식 발표 또한 비슷한 시점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