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서 복귀' 이근호, 아이들의 희망 전도사 되다

by 캐스트짘 posted Jul 03,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근호는 월드컵을 마치고 팀에 합류한 후 첫 활동으로 지역공헌활동에 나섰다. 박항서 감독과 이근호, 주장 이호, 김민식 이 참석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은 상주적십자병원에서 진행되었다. 소아병동을 찾아 아이들에게 사인볼을 직접 전달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사인회를 통해 상주시민들과 직접 만난 이근호는 “월드컵 기간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이어 상주의 유치원 공헌활동 프로그램인 ‘신나는 축구친구’가 진행되고 있다는 이야기에 상주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13&aid=0000009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