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자체 청백전'으로 후반기 담금질 마무리

by 캐스트짘 posted Jun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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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포항스틸러스가 자체 경기를 통해 후반기 담금질을 마무리했다.

포항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자체 청백전을 벌였다. 부상중인 선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기용된 가운데 김원일, 박선주, 강수일이 골맛을 봤다.

포항은 후반기 K리그와 함께 FA컵, ACL 등 3개 대회를 치러야 해 로테이션이 필요한 상황. 이날 경기를 통해 전반기 기회가 부족했던 신예들이 출전해 후반기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포항은 오는 7월 5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후반기 일정에 돌입한다. 9일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FC 서울과 후반기 홈 첫 경기서는 전지훈련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포항의 축구를 홈 팬들에게 선보인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816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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