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te.com/view/20140624n25173
듀어든 | '망가진 박주영' 홍명보, 이제 도박을 끝내라
박주영에 관해서는 내가 틀렸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됐다. 나도 그것이 도박임은 알고 있었는데, 그 도박의 결말은 실패로 돌아갔다. 선수만의 잘못도 아니고 감독만의 잘못도 아닐 것이다. 하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분명해진 결론은, 박주영이 월드컵을 뛸 경기력과 감각을 전혀 지니고 있지 못하며 자신감도 없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