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김치곤·김영삼, 스포츠과학고 찾아 멘토링

by 캐스트짘 posted Jun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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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선수는 “프로 선수에게는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것이고 인성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면서 “나는 재능이 뛰어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신력과 신체 능력이 가장 뛰어난 상태를 만드는 노하우를 가졌다”고 조언했다.

김치곤 선수는 “여러분 나이 때에는 말썽도 많이 피우고 운동을 소홀히 한 적도 있었지만 아버지의 눈물을 본 이후 마음을 잡고 운동에 전념했다”면서 “여러분도 끝까지 노력하면 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 선수는 학생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진 뒤 사인회와 사진촬영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088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