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망해도 정성룡을 비롯한 국내파 + 비유럽파만 가루가 되듯 까이겠지.
아마 대표팀에 향후 발탁되지 못할 수 도 있어.
그러나 유럽파는 잠깐 욕먹고 다음 국제대회 때 반드시 또 대표팀에 뽑힐거야. 보나마나
만의 하나 이번 월드컵에서 홍명보 감독 운빨이 터지면서 흥한다면?
기성용을 비롯한 유럽파가 모든 찬양을 쓸어담아 가겠지. 보나마나.
이번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이 흥하든 망하든
지금 월컵 멤버 중에서 유럽파 상당수는 향후 5년간은 계속 국가대표에서 뛰는걸 봐야할테고
나중에 선수 생활 은퇴하고나면 해설이네 지도자네 하면서 이곳저곳 기웃거리는걸 계속 봐야할거같다.
결국 크게 변하는건 없을거 같아. 이번 월드컵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잘해봐야 감독만 바뀌고 말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