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참 엿같은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by 나미 posted Jun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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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팀에게 처참하게 발리면 기분이 더러울 것 같은데,,,


반대로 경기를 아주 잘하면

"거봐라 원칙과 과정이 뭐가 중요하냐. 결과만 좋으면 되는거지.."

"홍명보의 선택은 옳았다"

"역시 박주영!!" 이라고 나댈 것 같으니..


아까 커피 쏟은 것 보다 몇배는 더 짜증이 밀려온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지만 처음 소신대로

나는 다른팀이라고 생각하고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