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도 실업도 4년제도 못간 40명 축구선수들의 ‘패자 부활전’
횡성서 꿈 키우는 송호대 축구부
경향신문 | 횡성 | 김세훈 기자 | 입력 2013.02.01 21:12 | 수정 2013.02.02 00:13
하 감독은 박종환 감독의 공인받은 수제자다. 체력과 집요함, 전투정신이 요체인 박종환식 축구가 송호대학교의 트레이드마크다. 하 감독은 "기술이 부족한 선수들을 데리고 성적을 내려면 강한 체력을 앞세워 상대보다 더 뛰면서 싸우는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히딩크 사단이 추구했던 것과 비슷하다. 히딩크 감독이 부임 초기부터 끝까지 체력훈련을 가장 강조한 것처럼 하 감독도 체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201211213869
기사 정독해보면 개 쩐다;;; 2년제 대학교가 완전 지옥이야 ㄷㄷㄷ
근데 그렇게 해서 되살아나 4년제 대학 가고 프로에도 가고..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