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풀때는 음슴으로 해야하나
그냥 등하교길에 자주 만나는 여자애가 있음
알게된 계기는 우리 동아리 부원이랑 친구임
뭐 암튼 다니다가 보면 인사하고 같이 걸어다닌다
근데 등하교 시간 아니면 만날일이 별로 없음 다른과라서
어쨌든 얘가 나 좋아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한게 학기 초쯤인데
어느날 점심에 도서관 찾아오더니 이름 물어봄 -> 며칠뒤에 학교 동기앱인가 하는 거기에서 비밀고백이 나한테 낳아왔다
는 그냥 상황에 맞춘 심증인거고ㅋㅋ 누군지는 당연히 모르지
그래서 혼자 낄낄 대다가 어제 만난뒤로는 또 괜히 고민되는게
어제 비가왔잖아ㅇㅇ 마침 하교할때쯤엔 한 몇장울 툭툭 하는 정도더라고(남자애들은 맞고가고 여자애들은 쓰고갈법한...뭐 그정도)
어째 만나기 힘든시간대에 만나서 같이 걸어감
걔가 우산을 피더니 자 너가 드셈ㅋ 하더라ㅇㅇ
사실 씌워줄 정도는 아니라서 그냥 보고있었는데 걷다보니깐 내가들고 둘이 한우산 아래 같이걸어가게 되더라
쩝ㅇㅇ 뭐 그러하다. 개발공 형들이여 그린라이트 판정좀
아 참고로 수업 일찍 끝났던날에 광화문 근처에서 뭐 사줄테니깐 가자고 해서 같이 좀 걸어다닌 기억이 있네
그냥 등하교길에 자주 만나는 여자애가 있음
알게된 계기는 우리 동아리 부원이랑 친구임
뭐 암튼 다니다가 보면 인사하고 같이 걸어다닌다
근데 등하교 시간 아니면 만날일이 별로 없음 다른과라서
어쨌든 얘가 나 좋아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한게 학기 초쯤인데
어느날 점심에 도서관 찾아오더니 이름 물어봄 -> 며칠뒤에 학교 동기앱인가 하는 거기에서 비밀고백이 나한테 낳아왔다
는 그냥 상황에 맞춘 심증인거고ㅋㅋ 누군지는 당연히 모르지
그래서 혼자 낄낄 대다가 어제 만난뒤로는 또 괜히 고민되는게
어제 비가왔잖아ㅇㅇ 마침 하교할때쯤엔 한 몇장울 툭툭 하는 정도더라고(남자애들은 맞고가고 여자애들은 쓰고갈법한...뭐 그정도)
어째 만나기 힘든시간대에 만나서 같이 걸어감
걔가 우산을 피더니 자 너가 드셈ㅋ 하더라ㅇㅇ
사실 씌워줄 정도는 아니라서 그냥 보고있었는데 걷다보니깐 내가들고 둘이 한우산 아래 같이걸어가게 되더라
쩝ㅇㅇ 뭐 그러하다. 개발공 형들이여 그린라이트 판정좀
아 참고로 수업 일찍 끝났던날에 광화문 근처에서 뭐 사줄테니깐 가자고 해서 같이 좀 걸어다닌 기억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