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룡 까는 사람들 보면 다양한 직업군이 존재하는 듯..

표정으로 사람을 판단하는거 봐선.. 관심법을 쓰는 궁예도 있고,

얼굴형태로 비하하는걸로 봐선 관상가도 있고

전문가들이 말하는거 다 말도 안된다고 비하하며 말씀하시는 축구전문가도 있고

그냥 되는대로 까보자 하는 키보드워리어도 있고..

사설망했다고 정성룡 뒤지라고 말하는 씹사설쟁이들도 있다.

참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공존한다.ㅇㅇ

이러다간 조만간 음양오행까지 들이대며 정성룡은 안되는 사람이라고 하는 비하하는 점술가도 생길것 같고,

혹은 정성룡 별자리 까지 들먹이며 안된다고 하는 점성술사도 등장할거 같다.

분명히 실력으로 깔수도 있지만, 무조건적인 까임은 진짜 수원빠로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ㅅㅂ..

북패톡이나 기타등등 글을 보면 과거사까지 들먹여 염기훈 오밤, 정성룡까지..

ㅅㅂ.. 울팀에서 사랑받는 선수만 욕을 쳐먹는다.(물론, 동국이형도 있지만;;)

존나 맘이 아플뿐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