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그도 공동소유권제도가 있나..@_@ 아니면 제3자 지분 문제인가...
우선 100억대 이적료라 카더라~하는 게 다른 커뮤니티서 돌아서 내가 말하고도 놀라서 찾아봤음 잠도안자고-__-
우선 처음 포항 떠나고 인터나시오날 갈 때, 소유권의 50%만이 인터나시오날한테 간 듯함
나머지 절반은 Nova Iguaçu 에 있대. 검색해보니 지역명이던데 그 지역 클럽인건지 아니면 제3자가 지분을 가져간건지.
여튼 그래서 인터나시오날이랑 2009 2010 2011 매년 재계약 이야기가 떴는데 그 때마다 저 절반의 소유권이 문제였나봐
2011년에 재계약 데들라인을 넘겼다는 기사도 나오는 걸 봐선... 아마 인터나시오날에서도 계약 기간 다 채웠나벼
거기에 보타포고가 50%소유권을 인터나시오날한테 샀다는 기사가 있더라고. 나머지는 여전히 저 팀에 소유권 있고
(이게 나도 궁금한게 공동소유 상태에서 계약기간 지나면 어케되는지가 궁금혀)
그래서 계약 만료되고 그 절반의 권리를 사는 데 보타포고가 R$(브라질 헤알)로 1.2M을 썼대.
(당시 환율로 7억7천만원 정도)
따바레즈 이적료가 고작 15억일 리는 없지=_= 포항이 17억 주고 데려온 애니까.. 브라질서도 꽤나 잘했었고ㅋㅋ
애초에 이적료란게 없고, 소유권만 오고간 것이 아닐까 생각됨. 저 나머지 절반의 소유권이 계속 문제가 되는듯
몸값이 100억대라는 건 추측성발언으로 보이는데, 대충 정황이랑 검색해보면 것도 틀린말은 아닌것같고
ㅠㅠ계약 만료됐으면 낼름 포항으로 왔어야지 이눔아 다시 K리그 뛰고싶다매 이제 클래식도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