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내가 정성훈 부산시절 보고 떡대스트라이커에 꽂혔었는데

by 부광 posted Jan 3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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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한동안 스트라이커는 일단 떡대가 있고 봐야된다는 신념을 갖고 있었지

 

그래서 양동현, 임상협, 한상운 셋이서 10골 이상씩 숨풍숨풍 꽂아넣을때도 그래도 뭔가 좀 모자르다잉 하고 있었는데,

 

방승환 하는거 보고 다시 마음 고쳐먹었다. 그냥 골만 많이 넣어주세요 헤헤^^;

 

 

이번 겨울에 방승환 나갈거처럼 루머 돌더니 9번 받고 계속 뛰는거 보고 슬픔에 잠겨 글 한번 써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