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축구선수에 '비운' 을 붙인다는 자체가 아이러니(?) 하지만 부상 말고도 감독과 스타일이 안맞아서 경기를 못뛰다 사라지는 케이스도 많으니..
이 선수가 그러하다 대한축구협회에서 보내주는 엘리트 육성 프로그램에도 선발되어 메츠도 다녀오고 청소년 대표팀 에서도 적지않은 활약을 펼쳤지만
강원FC에서 프로데뷔란 쉽지 않았던가 보다
강원이 창단전 중국에서 구슬땀을 흘리던 시절부터 추정현은 남달랐다 특히 그의 드리볼은 '매직드리볼러' 로 불리기에 충분했는데 한수아래 이창훈의 교체 멘트가 되어버렸다
강원FC 유니폼들이 애착이 가는 큰 이유중 하나는
내가 관심있었고 좋아했던 선수들의 실착을 한벌쯤 가지고 있다는 므흣한 기분이 들어서다
이 선수도 노용훈 처럼 20분만에 나를 사로잡은 그런 마법같은 선수였다
그 후에 용인시청에 입단해 개막경기에 어시스트를 한걸로 기억한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꼭 반드시 축구장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
이 선수가 그러하다 대한축구협회에서 보내주는 엘리트 육성 프로그램에도 선발되어 메츠도 다녀오고 청소년 대표팀 에서도 적지않은 활약을 펼쳤지만
강원FC에서 프로데뷔란 쉽지 않았던가 보다
강원이 창단전 중국에서 구슬땀을 흘리던 시절부터 추정현은 남달랐다 특히 그의 드리볼은 '매직드리볼러' 로 불리기에 충분했는데 한수아래 이창훈의 교체 멘트가 되어버렸다
강원FC 유니폼들이 애착이 가는 큰 이유중 하나는
내가 관심있었고 좋아했던 선수들의 실착을 한벌쯤 가지고 있다는 므흣한 기분이 들어서다
이 선수도 노용훈 처럼 20분만에 나를 사로잡은 그런 마법같은 선수였다
그 후에 용인시청에 입단해 개막경기에 어시스트를 한걸로 기억한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꼭 반드시 축구장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