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캐스터 : 배성재, 김일중, 조민호, 정우영, 이재형
해설위원 : 차범근, 박문성, 장지현, 김동완, 차두리
진행 : 장예원
SBS는 본사 직원 뿐 아니라 자사 케이블 캐스터들과 제작진을 고루 배치하면서...중계의 익숙함과 연계성을 제시.....
KBS
캐스터 : 조우종, 최승돈, 이재후, 이광용, 신승준
해설위원 : 이영표, 이용수, 한준희, 김남일, 박찬하, 김대길, 김태륭
진행 : 정지원, 정인영
중계 짬으로는 조우종이 한참 밀리는데 메인이라.....여기도 자사 케이블사 멤버들 투입....
1,2년 정도 중계했으면 모르지만...벼락치기 중계요원이 메인이라....(배성재도 그런 시절이 있었지만...)
MBC
캐스터 : 김성주, 김정근, 김나진, 허일후
해설위원 : 송종국, 안정환, 서형욱, 박찬우
진행 : 이재은, 김초롱, 박연경
예능 스러운 중계진...그러나 선출 해설위원으로서의 가능성을 높인 두 해설위원...
그러나 자사 케이블 중계의 핵심인 신승대 캐스터를 빠뜨린건 아쉽다....
결론 : 정우영은 S사 케이블로 와서 야구 중계 1진 + 월드컵 중계로 중계의 활용폭이 크게 늘어남....신승대는 아직도 M사 케이블이라는 우물 안 개구리를 벗어나지 못한채...(한명재도 MLB 지상파 중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