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홍정호, 정밀검사 받는다..월드컵 출전 '불투명'
출처머니투데이 이슈팀 한정수 기자 입력 2014.05.29 13:55
협회는 지난 28일 경기 직후 "홍정호의 상태를 지켜본 뒤 정밀검사 실시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크게 심각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밤에 비해 상태가 호전되지 않은 홍정호는 결국 정밀검사를 받게 됐다. 인대나 뼈 손상 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목적이다. 만약 검사 결과 2주 이상의 부상으로 판명된다면 홍정호의 월드컵 출전은 사실상 좌절된다. 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인 러시아전은 다음달 18일로 약 20일이 남아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52913551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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