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율과 여유가 만드는 긍정적 에너지

by 흥실흥실 posted Jan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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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cateid=1171&newsid=20130130120514369&p=besteleven


물론 매우 엄격했던 안익수 전 감독(현 성남 감독) 체제에서 갑작스럽게 바뀐 터라 부작용도 있었다. 전지 훈련지 도착 후 첫 훈련에서 선수들이 다소 느슨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그러자 박용호가 주장답게 훈련 종료 후 선수들을 모아 주의를 줬다고 한다. 그의 질책 한 번으로 선수들은 여유와 나태의 경계선을 알게 됐고, 적절한 긴장이 자리 잡아 균형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