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cateid=1171&newsid=20130129090811973&p=yonhap
그는 "이제는 부상에 대한 요령을 익힌 만큼 자신감이 많이 돌아왔다"며 "2006년에 전북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 때는 마냥 기뻐할 수는 없었지만 올해는 주축으로 활약하며 다시 아시아 챔피언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정인환은 패스와 공격 등 여러 방면에서 더 발전해 대표팀 주축으로 자리 잡고 싶다는 욕심도 드러냈다.
지난해 4골로 데뷔 후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정인환은 "올해 목표는 5골"이라며 "투지와 제공력, 대인방어에 자신이 있는데 패스 등 공격 전개능력까지 갖춰서 대표팀에서 살아남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욕을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