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퉁이 문의글 올라올 것 같아서 미리알려준다.

응원이야 어제 안양형들 본게 있으니... 지들문제시끄러우니까 대외이미지 생각해서 안하더라.

세월호기간에 트집잡히면 또 시끄러울까봐 안하는 코스프레하며, 앉아 있음. 

우리랑 다른팀 서포터스가 어느 선까지 응원하나 지켜보는 듯

하지만 쓰잘떼기없는 쌍욕을 하고 앉아서 우리 이미지까지 묶어서 서포터스 안좋아지게 하는건 여전함.

그리고 지난 경기에서 꽁짜표 현장을 포착했다. 구단에 시즌권으로 받았나봄.

흰 종이봉투에서 시즌권 열댓장을 꺼내 한놈이 매표소에 내밀고 티켓 열댓장을 끊었음.

게이트 아줌마를 통해 확인했는데 2명이 들어가는데 열댓장을 끊고 입장 ㅋㅋㅋ

게이트 아줌마도 의아해 한다. 둘 들어가는데 이렇게 많이 끊고 들어갔다고.

올해 응원석 게이트 작년에 우리가 1년내내 요구해서 올해부터 개방하는 건데 이렇게 요긴할 줄 몰랐다.

그리고 나한테 뭔 얘기도 없이 지맘대로 서포터스를 통합해보겠다고 떠벌리고 다니더라. 

서포터스도 아닌데 합칠리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