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개축장이나 개야구장이나..

공 보이면 좋긴 한데, 공만 따라보면 쉽게 지치는 감이 없잖아 있다.

난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공에 집착 안 하게 되더라..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서 내려다보며 공 가진 선수 뿐만 아니라, 공 없이 뛰는 선수들 움직임을 살펴보는데 이것도 나름 재미있음ㅋㅋ

한번 경험해 보는 것도 권해봄 ㅇㅇ 신선한 체험일거 ㅋ 이미 나랑 같은 과인 양반들 꽤 있어보이긴 하다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