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네이션과 승부차기의 관계

by Goal로가는靑春 posted May 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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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게 참 희한해

97년부터 내가 안양에서 축구 보는동안 분명 승부차기 승부가 여러번 있었음.

근데 그때마다 꼭 전광판(S석)쪽에서 차더라....

그외에도 여러가지 아워네이션의 구조상 문제점이......


- 접근성이 쉬운 남문쪽이 S석(원정석)이랑 더 가까움

- 상대적으로 N석(홈석)은 한참 돌아가야함

- 남문이나 정문으로 들어서면 이동거리상 가까운 본부석(E석) 양쪽 일반석이 먼저 차게 되는 기현상

   (이건 올시즌 시작하면서 구단측에서 루트를 바꿨는지 이제는 W석에 사람이 많이 감)

- 본부석이 E석쪽에 있다보니 일몰 시 석양이 메인카메라를 정면으로 때림

   이 문제때문에 리모델링(W석을 본부석으로)까지 고려했었는데

   비슷한 규모의 전용구장 하나 더 짓는것보다 돈이 더 많이 들어서 백지화

- 규정상 홈팀 벤치가 중계화면(본부석 시선) 기준으로 왼쪽에 있어야함(즉 S석쪽)

   근데 레드존이 본부석 오른쪽에 있는지라 벤치만 왼쪽에 있고 홈팀 락커룸, 교체선수 몸푸는건 오른쪽..

- 이건 경우에 따라 좀 다른것도 있는데, 대부분 홈 서포터자리는 중계화면성 왼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