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효 인터뷰 매경버전 ㅇㅇ

by 흥실흥실 posted Jan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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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cateid=1171&newsid=20130125135324031&p=mk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cateid=1171&newsid=20130125135513245&p=mk


내일이 기대되는 선수가 많은 반면, 부산은 소위 팀을 지탱하거나 이끌어갈 스타급 선수가 없는 편이다. 상위권 팀들과 비교해 국가대표급 자원들도 적다. 하지만 윤성효 감독은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이다. 윤 감독은 "대형선수가 없다고 하지만 사실 국내선수들은 기량차가 크지 않다. 현재의 멤버들로도 충분히 경쟁력 있다"는 견해를 드러냈다. 상대에 대한 폄하보다는 자신의 선수들에 대한 믿음이었다.

"현재 스쿼드에서 큰 변화는 없을 것이다. 오히려 지금 선수들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윤 감독은 "충원은 없으나 그것이 장점이 될 수 있다. 조직력이 잘 갖춰진 팀이기 때문에 내가 추구하는 색깔을 잘 가미한다면 좋은 결과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