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만들어봤어. 그래서 틀린게 있을수도... 알려주면 바로 수정할게.
전남이 치고 올라왔고, 수원은 이번 패배로 2계단 하락.
상주는 무승부를 거두었으나 비슷한 승점이였던 경남과 성남이 모두 패배하면서 어부지리로 8위까지 올라섰어.
GS는 강등권에서 다득점차이로 벗어남...
보통 10경기 내외에서 전력이 판가름 난다고 많이 이야기 하는데 슬슬 고착화 혹은 아챔권-스프릿 차이가 더 커지질 지도 몰라. 상위 스플릿에 갈 수 있는 부산이나 아챔권에 가까운 나머지도 더 노력해야할듯. 강등권은 피말리네...
아챔-스플릿, 스플릿-강등이 약 5점차 정도네.
최근 5경기에서 포항, 스크, 전북이 잘 나가고 있고, 전남이나 수원도 그럭저럭 잘 나가고 있어.
울산의 하락폭이 너무 크다. 5경기 순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대개다 무승부야. 실제로 최근 4연전만 비교하면 상위 몇 팀 제외하고는 다 성적이 좋지 못해.
최근 홈 5경기 5연승 포항...,
부산은 홈 무패.
9위인 경남은 홈에서 2승 2무 1패로 나름 괜찮은 성적. 전남은 리그 4위임에도 홈에서 성적이 많이 좋진 않아.
어웨이에 강한 전남, 그리고 앞서 좋았던 부산과 경남은 어웨이 성적이 처참해.
울산은 홈에서 괜찮은데, 어웨이 성적은 나름 좋지 않아.
포항답다. 저번에 내가 '작년 포항이 강등권 상대로 거둔 승수가 많기 때문에 올해 고전할 것' 이라 썼는데 그냥 상위팀들한테 그 승수를 쌓고 있어. 거기에 득점력까지... 상대적으로 전남은 양학을 잘하고 있다고 봐야겠지.
의외야. 작년에 고춧가루 부대로 유명했던 부산과 성남은 올해 극명하게 대비를 이루고 있어.
부산은 실리를 쌓고 있고, 성남은 작년 그대로 도깨비팀의 면모를 유지.
부산, 경남, 상주는 착실하게 승점관리를 하고 있네. 무패야...
K리그 챌린지 순위.PNG
배고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