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은 살았다 … 승무원 29명 중 17명 탈출

by 에위니아 posted Apr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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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04/17/14051721.html?cloc=olink|article|default



16일 자정까지 구조된 안산 단원고 학생은 325명 중 75명(23%), 승무원은 29명 중 17명(59%).14051721.html?cloc=olink|article|default0


총책임자인 이준석(69) 선장 역시 일찍 배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조사 중인 해양경찰청은 “비교적 일찍 구조돼 보트에 오른 승객이 ‘구명보트에 나보다 선장이 먼저 타고 있었다’고 증언해 이 부분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경은 배 구조를 잘 아는 이 선장을 일단 야간 구조작업에 투입했다.


이에 대해 민홍기 전 해기사 협회장은 “사고가 나면 선장은 조타실에서 전체 지휘를 하고 승무원은 각자 정해진 위치에서 구명보트를 내리는 등의 임무를 하게 돼 있다”며 “세월호 선장과 승무원들은 이 같은 규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누구부터 조져야 되는거냐... 후... 

제발 지금 떠도는 생존 루머가 다 사실이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