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울산이 쌩뚱맞게 유스 키우는 데에 주력하겠다라는 기사가 생각나네.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도 고철네처럼 이적자금이 없으니 유스 키우는 데 주력하겠다는 간접적인 의사표명이었고,
곽태휘 이적도 사실 마케팅비가 부족하다는 등 예산 부족을 메꾸기 위함이 컸다고 하고,
거기다가 고슬기가 뜬금없이 카타르로 이적했던 것만 보더라도 자금이 필요하긴 했나보군.
경제불황이 잘못했네.
로만아, 만수르야, 니네 우리 배 좀 사가라. 이런게 상부상조 아니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