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네르, 데뷔전서 MOM…“뛰는 것 보다 벤치가 힘들어”

by 현이 posted Apr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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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36&article_id=0000007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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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36&aid=0000007592


전남전에 선발로 나선 헤이네르는 무실점 수비를 이끌며 이날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 MOM)로 선정됐다. 185센티미터의 장신으로 공중볼에 능했고, 빠른 발을 통한 공간 커버 플레이가 탁월했다. 6라운드 경기까지 매번 슈퍼세이브로 팀을 구해야 했던 골키퍼 정성룡은 헤이네르의 가세로 전남전에 크게 고생할 일이 없었다.

경기 후 인터뷰를 가진 헤이네르는 오랜만의 실전 경기 출전에도 “경기를 뛰는 일보다는 벤치에 앉아서 지켜봐야 하는 일이 심리적으로 더 힘들었다”며 웃었다. 마침내 한국 무대에 첫 선을 보인 헤이네르는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 치러진 경기에도 “체력적으로 준비는 다 됐다. 몸이 많이 올라왔다”며 경기를 뛰는 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북패들이 빨아제끼던 오스마르보다 훨 나아보임 ㅋㅋㅋㅋㅋ


민상기까지 돌아온다면 중앙수비 겁나 든든할것같다


캬 헤이네르-민상기라인에 조성진과 구자룡이 대기하고있고


염기훈이랑 서정진이 살아만나면 참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