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밑에건 그냥 길냥개그타임이었고, 진지빨고 말하자면..

by roadcat posted Apr 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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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팀 갖고 하는 거 나는 절대 이해 안 간다던가 배척하거나 그러진 않음... 취향인데 어쩌겄어..


대신, 헛소리나 하지 말았음 함 =_=;;;


정작 내 팀이라고 완벽하게 믿고 보는 사람들 앞에서 '경기력이 어쩌고.. 스타플레이어를 못 잡고 어쩌고...' 하며 분위기를 요상하게 몰아가는 경우가 생기는데... 쭉 보다보면 그냥 언론 보도에만 반응해서 어떤 배경에서 나온 말인지도 팀이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는 채로 자기 스스로 실망했다고 떠들고 있어...


하나하나 댓글 달며 대응해도 안하무인이고....


이건 단 하나의 팀만이 생명이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마찬가지로 적용할 수 있다.


헛소리하는 건 누구나 지탄받아야 한다..내가 빡치는 건 헛소리하는 세컨팀 보유자일 뿐.. 조용조용히 축구보는 사람들까지 뭐라하진 않지... 유독 그 수가 많기에 짜증부리는 것일 수도 있겠다...


언제부터인가 패션이고, 유행이 되어버렸어... 언제부터 누구로부터인지는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