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239627&date=20140403&page=1
한 사무총장도 연봉 공개에 따른 부작용을 부인하지는 않았다. 그는 “연봉 공개 때문에 일부 어려움을 호소하는 구단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며 “특정 구단의 유·불리보다는 리그 전체의 이익을 위해 결정한 사안이라는 것을 유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한국축구가 위기에 빠졌다는 사실도 환기시켰다. 그는 “문제가 있다면 빨리 해결해야 발전할 수 있다”며 “리그 전체가 한 번 도산했다가 10여년 뒤에 재출범해 철저한 비즈니스 모델로 전체 파이를 키우고 있는 미국프로축구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누가 유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