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을 국가대항전으로 인식하여 기사를 쓰는 기자들이 대부분이라
특히나 광저우전 관련해서는 공한증이나 공중증 이런 단어도 많이 보이고
지난 GS와의 결승전때부터 지금껏 리피 입장에선 할 수 있는 요구나 발언을
무슨 천하의 무도한 사람처럼 몰아가는듯.
모두가 같이 분노 좀 하자고 멍석 깔아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래의 기사처럼 리피의 발언을 망언으로 표현한다던지 콧대를 꺾어줬다는 어제의 기사는 매우 읽기가 거북하다.
클럽 스포츠를 선악의 대결구도나 국가대항전으로 몰아가려는 분위기가 다분하다.
"한국만 오면 늘 문제"…리피 감독 충격적 망언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96&article_id=0000300080
전북, `오만함` 광저우 안방서 콧대 꺾었다
http://sports.mk.co.kr/view.php?no=518901&year=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