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te.com/view/20140402n02665
KIA로선 이대형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시즌 3경기에서 2승, 두 선발투수(홀튼-양현종)의 호투가 큰 힘이었지만 이대형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타율 3할6푼4리(11타수 4안타) 출루율 4할6푼2리로 1번타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개막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치며 ‘맹타’를 휘둘렀지만, 상대가 두려워하는 건 이대형의 ‘빠른 발’이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어떻게든 무조건 (출루 시 이대형을)잡겠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탈쥐는 과학...?
탈쥐는 그냥 자연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