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축'자도 모르는 여친과 1년

by 김어저 posted Mar 3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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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 


아무것도 모르던 여친느님과 1년여를 넘게 직관을 다녀보니


여친느님도 뭔가 눈이 좀 트이셨는지


어제 경기를 보시고선 지난 경기와 다르게 손발이 맞는 느낌이 든다고 하시더구만


이번주에는 성남 직관을 가려고 하는데


여친느님과 함께 경기를 보면 승률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않좋아서


같이 가야할까... 하고 있어..ㅠㅠ


여친느님이 홈에서 이긴경기 기억나는게 작년 5월 강원전이었어... 꾸역꾸역 안재준 코너킥헤딩으로 1:0...



이번주에는 승삼이와 함께할수 있겠지?...흐흐흫긓긓긓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