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성뽕에 취하고 갑니다

by 보여줄순없겠지 posted Mar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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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장면 두번 세번 돌려보면서 혼자서 캬~하고 좋아하는데

생각해보니 진짜 요새 이렇게 행복한 적이 별로 없었음....

성남 생각하면 위산이 역류할 정도로 스트레스 받았는데 어제 그거 이긴거 보고는 싹 사라지네

네이버에서 박종환 인터뷰랑 바우지비아 기사만 한 5번 봤는데 질리지가 않는다

물론 어제 김동섭 1대1이나 헤딩 아닌골이 없다는건 참 그렇지만

일단 골을 넣었다는 자체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