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생각해보면 이흥실 수석코치 빈자리가크다.

다들 알거야
공격출신 감독은 수비출신의 수석코치를
수비출신 감독은 공격출신의 수석코치로 판을 짜는거

이흥실 수석코치 대행할때 우리 문제점은
때려넣는만큼 먹히는게 문제거나
이장님 없으면서 일찍 수비조직력 무너지고
공격 제대로 못하고 정신풀려서 진경기가 많았어

초반 자기색 입히는거 실패하고
ACL 5실점경기 이후에 결국 원래하던대로 하니까
그나마 좀 나아졌었지.

지금있는 신홍기 코치는
사실 공격보다 현역때 수비쪽에 치중하는게 더많은
윙백이란 자리 뛰던사람이라
공격 판짜는데 어려움이 많은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든다.

수원도 윤성효 감독오고
세오 수석코치 앉은 이후 줄 곧 공격판은
지금 감독 앉아있는 시점까지 세오가 짠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