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을 크게 느낀다.

애초에 내가 잘못말한것도 분명히 인정하고 일단 나의 경우는 일단 사과를 했음.

쪽지든 댓글이든 뭐든 했긴 했는데 뭐 특별하게 답변은 없더라.

알겠다는건지 그냥 무시하는건지는 모르겠고 그래서 나도 그거에 대해선 

별말 안하고 그냥 내할일 하고살았지. 

근데 오늘 한번 크게 터지니까 뭔가 애매하다..

애초에 이 일이 나로 인해 발단된거라 느끼고 전체적으로 한동안은 자숙이나 할란다.

일단은 칼럼이고(어차피 연중이나 마찬가지)글이고 전체적으로 쉴래.

다른 닭횽들이나 퐝횽들한테 정말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