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팬으로서 최고로 기분 안좋았다 ...

by 치토스 posted Jul 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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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형 선수 ... 연습경기때 미친듯이 뛰어다니던게 기억난다 ..

 

곧 돌아올거라고 팬들한태 말했던 선수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

 

 

 

그리고 정몽규 , ,,

 

부산 아이파크 구단주라는 새끼가 올스타전때 카메라앞에서 자기선수가 죽었는데 실실쪼개고싶나?

 

난 솔직히 몽규가 힘좀 써서 묵념식이라도 거행해줄줄알닸건만

 

뭐 묵념식은 이리저리 어려웠다 치자..

 

카메라앞에서 실실 쪼개는건 팬들과 선수들 모두를 우롱하는 짓이지 ..

 

김창수 선수 봤나?

 

시중일관 슬픔에 잠긴표정으로 임했다 ...

 

자기팀 경기에서 수원 패팅이나입고 북패 유니폼입고 카메라에 얼굴 비추는 새끼가 우리팀 구단주라는게 이젠 정말

 

쪽팔린다 ..

 

내년에 제주도 내려갈것같은데 ...

 

부산 버릴지도모르겠다..

 

안정환 이장관 이정효등 레전드들 하나 못지키고

 

프렌차이즈가 될만한선수들 (박희도,한상운,이승현 등) 다 팔아버리고

 

솔직히 우리팀보다 답없는 구단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