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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두산독수리 posted Mar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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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엔 삼바 카니발이 있다면 아르헨티나엔 무르가가 있지.


무르가는 뭐냐 하면 카니발 합창음악과 같은거지. 그래서 이탈리아에는 울트라스 문화가

있지만 아르헨티나 북미 일부지역들은 바라 브라바스 (Barra Bravas)라는 팬들이 있어.


참고로 카니발 합창음악인 무르가는 보카나 리베르를 제외한 아르헨티나 클럽의 팬들도

서로 장기를 겨루기도 함.


물론 아르헨티나는 탱고가 존재하지만 탱고의 낭만보다는 자율적인 무르가 리듬에 취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