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찬 하루일을 시작하고자 일을 시작했는데 시작하자마자 교수님이 부르더니만..
대학원 선배가 조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전해와서 겁나 바빠짐;;
대학원생들과 출강 나오는 선생님들한테 부고소식 전하고 장레식장 확정된 거 듣자
마자 화환 보내고...
거기에다가 석사 종합시험 보는 중국인 교환학생 후배들 두 명 있어서 걔네들 시험
치러주고 끝나자마자 교수님이 콜해서 밥 묵고 나니 6시... 영월 가는 길은 뭐 그리
꼬불꼬불한지... 운전하고 가는데 절로 긴장되고...
흐어... 지금 왔다 ㅜㅜ 개축은 어떻게 돌아갔더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