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자중에 분실된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여권으로 탑승한 두 명의 승객이 있댔잖아..
이탈리아 여권의 티켓은 코펜하겐으로, 오스티리아 티켓은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티켓이었는데
그 두 장의 티켓이 함께 예약되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그 비행기가 기계결함이나 날씨같은 문제로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은 극히 적다고 보던데
진짜 테러 가능성도 있을것 같다.....
내용추가) 보니까 동남아서 훔친 여권으로 서방으로 밀입국하는 케이스도 많긴 하다더라. 음..